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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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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육성 체계 == KIA 타이거즈는 2010년부터 8개 구단 최초로 3군 체제를 시작한 팀이다. 하지만 창설 초기에는 '''무늬만 3군'''이라는 성격이 매우 강했다. 일단 [[KIA 타이거즈/2군|2군]] 시설부터가 낙후되어 있던 상황이니 막 생긴 3군 시스템의 모습은 말할 필요도 없다. 2012년 말에 완공된 함평 육성 전용 구장이 완공되기 전까지 함평 전남야구장[[http://gong-jja.tistory.com/207|#]]을 임대하여 2군 구장으로 사용하였던 [[KIA 타이거즈/2군|KIA 타이거즈 2군]]은 그야말로 '''헬'''이었으며 전용구장이 완공된 이후에도 함평군의 훈련 시설이 아직 완공 전이라 육성 체계가 완성되지 못한 탓에 2012년까지는 '''잔류군 및 재활군'''의 성격이 강했다. 하지만 [[선동열]] 감독 체제 이후로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신인들을 많이 뽑고 신고 선수도 많이 영입하여 3군 체계를 강화시켜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면서 경쟁을 통해 훌륭한 팜 시스템을 구축하여 제2의 [[이준호(야구선수)|이준호]]나, 넥센의 [[서건창]] 등을 발굴하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12년 시즌 후반기에 [[고양 원더스(2011)|고양 원더스]] 소속의 외야수 [[강하승]]을 신고선수로 영입한 것[* 그러나 강하승은 타어강이라는 역대급 DTD이후 방출되었다.]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KIA 타이거즈/2군|2군]] 총괄코치가 3군까지 전체적으로 선수단을 관리하는 체계이다. 또한, KIA는 코칭스태프 체계에서 [[KIA 타이거즈/2군|2군]] 감독이 따로 없고 1군 감독이 2군, 3군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따른다. 대신 [[KIA 타이거즈/2군|2군]] 총괄코치라는 일종의 수석코치 및 감독대행을 두어 관리하는 체계. 그만큼 1군 감독이 2군과 3군까지 세밀히 점검을 하면서 모든 선수단의 운영을 관리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더욱이 [[선동열]] 감독 체제가 들어서면서 선수 육성에 대한 의미를 더욱 강조하면서 경쟁 시스템 구축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함평에 좋은 시설이 들어서고 무한 경쟁체제가 확립되어 좋은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야지만, 그리고 [[선동열]] 감독 이후의 코칭스탭진이 2군 및 3군 육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만 가능한 일이다. 2012년 시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던 선 감독이었지만, 그의 부임 이후 육성군 체질 개선으로 [[KIA 타이거즈/2군|2군]]이 좋은 성적은 얻은 것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막상 12시즌이 끝나자마자 박철우 2군 총괄코치는 타격코치로 밀려나고 한화에서 잘린 한대화를 새 2군 총괄로 데려왔다.] 그리고 2014년 말 선동열 감독이 사퇴하고 [[김기태(1969)|김기태]] 감독 체제가 들어서면서 2군 감독 직책이 신설되었고, 2019년 5월 김기태 감독이 사퇴하면서 2군 총괄코치 직책이 부활했다. 이후 2020년에 [[맷 윌리엄스]] 감독이 부임하면서 다시 2군 감독 직책이 부활했으나 2021년에 다시 2군 총괄 체제로 돌아왔다. 일단 최초로 3군이라는 단어를 도입하고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산물이었던 [[기아 챌린저스 필드]]가 완공되면서 선수 육성의 하드웨어는 갖춰진 상태이다. 챌린저스 필드 클럽하우스 완공이 늦어진 상태에서 [[KIA 타이거즈/2군|2군]] 코치진들이 새로운 선수 발굴에 실패한 결과 [[KIA 타이거즈/2013년|2013년 시즌]]의 참담한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과거 [[KIA 타이거즈/2군|2군]] 시스템과 인프라는 어느 정도 개선은 된 편이지만 별개로 재활시스템은 '''10개 구단 중 최악으로 꼽혔다.[* 당장 KIA시절에 혹사에 허덕이며 재활군에 있던 [[신용운]]이 삼성에서 다시 정상적으로 선수생활 하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인지 실감이 간다. 오죽하면 팬들도 안타깝지만 그래도 KIA 나가서 천만다행이란 말을 할 정도니.]'''[* 의료시스템의 경우 [[범현대가]]를 활용하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범현대가의 의료기관인 [[아산의료원]]은 [[현대중공업그룹]] 관할이라 야구와는 관계가 없다.] 2015년 12월 7일 홈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부지내에 재활센터를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완공이 된다면 구단 자체 재활치료가 가능해진다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217247|KIA, 인프라 대확충...프리미엄 좌석, 3군 구장, 재활센터 건립]] 그리고 2016년 7월 13일 2군 경기장인 [[기아 챌린저스 필드]] 옆 부지에 재활센터 개소식을 가졌고 10개 구단중 최악으로 꼽혔던 재활시스템은 이전보다는 나아졌다. 다만 아직 선수 육성능력은 좋게 봐도 중하위권에 불과하다.[* 육성능력 보다는 애초에 조범현 말기~선동열 시절의 뻘픽으로 원석들이 극히 적은 게 문제다.] 애초에 KIA는 퓨처스 시설이 첨단화된 지도 4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군문제 해결도 김기태 감독이 부임하고 나서야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니 당장 성과를 바라기에는 조금 이른 상황. 또한 은퇴한 KIA 출신 선수를 코치연수도 시키지 않고 그대로 코치에 박아버리는 속칭 [[X무원|갸무원]] 문제에서 자유롭지는 않다. 그래도 퓨처스에서 두각을 보였던 선수조차 드물었던 선동열 시절과는 달리 김기태 부임 뒤에는 그 선수들을 1군에서 쓸 수 있는지의 여부는 뒤로 하더라도 군경팀에서든 함평에서든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들이 어느 정도 나오고는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 선수들이 대부분 1~2년차라 처음부터 재능이 있었던 부류로 보이기 때문에 함평 교육시스템이 좋아서 이런 선수들을 배출한다고 보기 어렵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이진영(1997)|이진영]].[* 야안갑이라고 놀림을 받지만, 나이를 감안하면 엄연히 얘가 KIA 외야수 유망주 랭킹 1위다. 2021년 5월 22~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2경기 연속 홈런으로 가능성을 보였으나 2022 시즌 초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되었고 거기서 터진다.] 그런데 2023년 이후에는 [[손승락]]이 2군에서 뛰어난 투수들을 양산하고 있어 갑자기 육성에 대한 평가가 극도로 올라가고 있다. 수많은 투수들의 구속이 150km/h 정도로 순식간에 올랐으며, 이에 2024년 시점에서는 졸지에 KBO 리그에서 가장 육성을 잘하는 팀 중 하나로 탈바꿈해버렸다. 비단 투수뿐만 아니라 야수들 중에서도 성공 사례가 속출 중이다. 즉 위에 서술된 비판은 과거의 얘기가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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